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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재판 불출석' 권경애 변호사의 피해자 이기철씨가 19일 징계위원회가 열린 서울 서초구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을 직접 찾았다. 학교폭력 피해로 숨진 고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 씨는 "정직 6개월을 중징계라고 말하는 변협의 태도가 뻔뻔하다"며 권 변호사의 영구 제명을 요구했다. 또한 변협 조사위가 이씨를 직접 찾아 입장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도 밝혔다. #권경애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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