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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저도 법 30년 한 사람이에요. 구속해도 벌써 구속했어야 할 사안입니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조국은 범죄자인 것 여러분들 다 아실 겁니다.”(나경원 원내대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하는 야당의 대정부 투쟁이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10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을 시작으로 왕십리 일대,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연이어 장외투쟁을 전개했다.
한국당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뜻을 같이하는 야권과 시민사회까지 모두 끌어안아 거국적인 대여 투쟁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황 대표, 나 원대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단상에 오른 전희경 당 대변인인도 “국민의 분노가 광화문을 넘어, 청와대를 넘어, 문재인 정권을 태울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하지만 한국당이 야권 연대를 이뤄낼지,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낼지는 아직 미지수다. 셈법은 여전히 제각각인 데다, 양쪽 모두에 손사래를 치는 국민들의 정치 피로감도 극에 달해 있는 상태다.
[저작권 한국일보]
김용식PD yskit@hankookilbo.com
강희경 기자 kstar@hankookilbo.com
김영주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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