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22일 국회서 열린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전 후보자의 '아파트 소유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서 의원은 "아파트 평수가 143㎡(43평)인 데 그것이 좁아 167㎡(50평)으로 이사했다고 해명한 것은 이율배반적인 게 아니냐"며 전 후보자를 비판했다.
뒤이어 나온 이용구 법무부 차관 택시 기사 폭행 사건 처리에 대한 질의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고발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후 과정에 대해 행안부 장관 후보자로서 이야기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며 즉답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