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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2030 세대에게 돌리는 게 아니냐”는 국민의힘 박진 의원의 지적에 “활동이 많으면 확진자가 늘어나는 건 통계가 보여주고 있다. 확진자 수가 그 순으로 나온다. 20대, 30대, 40대 순으로”라면서도 “표현이나 이런 데서 부족함이 있었다. 아직 백신 접종을 안 한 2030세대에게 책임을 떠넘기냐는 항의는 인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