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람
알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난 격조 있게 했어...요!"...웃음은 잠시, '파리 목숨' 두고 격하게 붙은 이수진·임이자

뉴스+ • 2024.07.18

14일 여야는 실업급여 하한액 폐지·조정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두고 맞붙었다.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환경부와 고용노동부를 대상으로 현안질의에 나섰다.

그런데 여야 간 고성은 다른 주제를 두고 나왔는데...

이수진 민주당 의원은 오전 질의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질의 과정 중 태도를 지적하며 부처 내 1급 공무원들에게 사표를 받은 것과 관련해 "하루살이 파리 목숨처럼"이라고 발언했다.

그러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이수진 의원에게 강하게 항의하며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데...

이날 오후까지 이어졌던, 아니 회의 끝까지 계속됐던 여야의 공방을 영상에 모았다.

#이수진 #임이자 #환노위

관련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