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여야 지도부 등 정치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추도사를 듣던 중 연신 눈물을 훔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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