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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주호영 당대표 후보가 정견발표를 가졌다.
주 후보는 이날 유력 상대 후보인 이준석·나경원 후보를 동시에 저격하며 "야권후보 단일화와 외연 확장을 통해 정권 교체를 이루겠다"고 자신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1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선출할 계획이다.
영상 :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