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대통령 선거 승패를 가른 주된 요인은 부동산 민심이었다. 특히 서울의 성난 부동산 민심은 진보 표밭이던 수도의 민심(18·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연속 승리)을 보수로 돌려세우는 데 촉매제 역할을 했다.
'공급 드라이브'를 통해 평균 시세 12억 원을 훌쩍 넘어선 서울의 아파트값 거품을 빼겠다고 나선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김 사장은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초등학생도 알 수 있도록 분양원가를 공개하고 있다”며 “6월 지방선거 전후에 3억 원짜리 25평 아파트를 분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00:00 인트로 (타워*리스보다 좋은 반의반 값 아파트?!)
00:42 매달 분양원가를 공개하고 있는데?
02:27 반값 아파트를 언제 볼 수 있나?
04:38 반값 아파트 취지는 좋지만 개인 간에는 사고팔 수 없는데
06:29 반값 아파트 주변 주민들은 집값 떨어진다고 반대할 텐데
08:07 윤석열 당선인의 부동산 정책을 평가한다면?
12:10 문재인 정부 집값은 왜 불안했나?
14:43 새 정부에서 집값은 안정될까?
16:48 종합부동산세는 필요한가?
19:14 당선인이나 새 정부에 건의한다면?
22:36 끝으로 하고 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