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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 직후 유세 합류한 유승민 "우리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에 기회를 달라"

뉴스+ • 2024.07.1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유승민 전 의원과 104일 만에 손을 맞잡았다. 두 사람은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유세에서 최재형 종로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유 전 의원은 "선거는 심판"이라며 "우리 윤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 우리 경제를 살리도록, 우리 윤 후보와 국민의힘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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