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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 땐 장애를 느낄 수 없다"는 전신마비 아들 위해 달리고 또 달렸던 위대한 아버지

뉴스+ • 2024.07.18

#어버이날 #아버지 #호잇

릭은 못에 탯줄을 감고 태어났다. 뇌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뇌성마비, 경련성 전신마비를 안아야 했다.

릭의 아버지 닉은 아들을 포기하지 않았다.

"달리고 있을 때 아무런 장애를 느낄 수 없다"고 말한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아들의 휠체어를 밀고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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