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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위해 운하로 다이빙? '관종' 때문에 머리 아픈 이곳

뉴스+ • 2024.07.18

#shorts #베네치아 #관종
한 남성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운하에서 다이빙하는 영상이 최근 SNS에 퍼져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영상 속 남자는 베네치아 운하 옆 3층 규모의 건물 지붕에서 수영복 바지만 입은 채로 물속에 뛰어들었다. 남성이 뛰어내리기 전 주변 사람들이 소리쳐 경고했지만, 남성을 이를 무시했다. 다행히 남성은 다친 곳 없이 물 위로 나왔다.
베네치아시는 지난 2018년부터 운하에서 수영하거나 다이빙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지만 엄격한 제재에도 일부 관광객들은 계속 운하에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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