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14일(현지시간)부터 집중호우가 쏟아진 튀르키예 동남부 산리우르파와 아디야만 지역, 이곳은 지난 달 지진으로 4만 5천 명 이상이 사망한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지역이다.
폭우로 인해 자동차들이 떠내려가고 곳곳의 도로와 다리가 손상됐다. 특히 지진 이후 이재민을 위해 세워진 텐트 및 컨테이너 단지에 홍수가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했으며 지금까지 최소 10명 이상이 사망, 다수가 실종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지 언론들은 이재민만 수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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