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5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전체회의에서 일제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비판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예비후보들은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 홍준표 의원 등이 전날 대선주자 봉사활동에 이어 이틀째 당 공식 행사에 불참하자 “당을 개무시하나” “개인 플레이 할 거면 왜 입당했나 의문” 등 거친 발언을 쏟아냈다.
윤 전 총장과 홍 의원은 휴가, 최 전 원장은 민심투어 일정으로 지역에 방문해 불참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