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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날아다니는 중국 태풍 상황

뉴스+ • 2024.07.18

#shrots #사올라 #태풍

제 9호 태풍 사올라가 중국 남부 지역과 홍콩을 강타했다.
2일 (현지시간) 오전 3시 30분 쯤 태풍 사올라가 중국 광둥성 주하이시 남해안 부근에 착륙했다.
착륙 당시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시속 162km였다.
초속 45m, 시속 160km의 강풍에 나무는 뿌리째 뽑혀 버렸고, 최소 1명이 숨졌다.
최소 1명이 사망, 항공기와 열차 운항이 중단됐고, 약 90만 명이 대피했다.
실제로 SNS에는 홍콩 길거리에서 한 여성이 강풍으로 인해 수십 미터를 날아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가운데 제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또 다시 중국 남부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가 내려진 상태.
하이쿠이를 먼저 맞닥뜨린 대만에선 주민 4000명이 대피했고 1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 자동차와 도로 곳곳도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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