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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일본지진 #와지마 #현장영상
지난 3일 본보 도쿄 특파원이 새해 첫날 규모 7.6 강진이 덮쳤던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와지마시를 찾았다.
3일 오전 도쿄를 출발해 고속철도 신칸센을 타고 3시간을 걸려 가나자와시에 도착 이후 차량으로 와지마시까지 이동해는데, 평상시라면 3시간 미만의 거리지만 5시간 30분이 소요됐다.
이동 중에도 여기저기 부서진 가옥이 즐비했고, 산사태, 노면 파괴 등으로 통행이 불가능해진 도로가 많아 지진 후 이틀이 지났지만 당시의 참혹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지진으로 발생한 사망자는 4일 오전 기준 79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