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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흘러 들어오는 마법의 대문? 일과 삶을 하나로 엮은 인간미 넘치는 집 [집 공간 사람 : 파주 파람집]

집 공간 사람 • 2024.07.18

공중에 떠있는 담, 그리고 그 담에 매달린 거대한 대문.
마을 사람들도 '아 그 반쪽 대문집?'하며 알아보는 이 특이한 집은
부부가 제 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지은 집이다.

1층은 아동 발달 센터로, 2층은 주거 공간으로
사람의 온기가 끝없이 흐르는 집이 진짜 집이라고 생각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집 공간 사람]
집은 ‘사고 파는 것’이기 전에 ‘삶을 사는 곳’입니다. 집에 맞춘 삶을 살고 있지는 않나요? 삶에, 또한 사람에 맞춰 지은 전국의 집을 찾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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