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4·10 총선에서 공천 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통합을 이룰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총선 승리는 이재명 대표가 가장 급한 것 아니냐"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재차 판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임종석 전 실장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명계가 차기 당권 경쟁 등을 고려해 컷오프시켰다는 일각의 분석과 관련해 "총선에서 패배하면 더불어민주당 간판을 유지할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임 전 실장은 '최고위원회에서도 번복되지 않을 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고려할 것이냐', '다른 지역 요청하면 고려해 볼 수 있나' 등 기자들의 여러 질문에 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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