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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커녕 사탕 하나 받은 적 없어" 이재명 민주당 대표 검찰 수사 맹비난하며 대장동 특검 제안

뉴스+ • 2024.07.1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자신을 둘러싼 수사와 관련해 “대장동 특검으로 정치수사를 끝내자”고 제안했다. 그는 “대선자금은커녕 사탕 하나 받은 것도 없다. 단 1원의 사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과 여당에 공식 요청한다.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과 관련된 특검을 수용하라”며 “언제까지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에 국가 역량을 소진할 수는 없다. 뿌리부터 줄기 하나까지 사건 전모 확인은 특검에 맡기고 정치권은 민생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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