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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자율주행 #미국 #택시
밤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도심. 거리를 채웠던 사람들이 하나둘 귀가하는 시간. 도시가 잠들어가는 이때, 이제서야 '영업'을 시작하기 위해 텅 빈 도로로 나선 택시들이 있다. 이 택시들은 운전석에 사람도 태우지 않고 무인 자율주행을 한다. 바로 지난해 6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로보택시(robotaxi) 크루즈(Cruise)다.
크루즈는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샌프란시스코 북서부 지역에서 사람 택시기사를 대신해 손님을 맞는다. 크루즈는 실제로 승객에게 요금을 받고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세계 최초의 로보택시다.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운영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