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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50분 동안 ‘핵’공감 나눈 윤석열·안철수 첫 오찬 회동

뉴스+ • 2024.07.18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오찬 회동을 가졌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종로구의 한 중식당에서 만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고 정권교체 필요성에 공감했다.

1시간 50분 동안 이어진 비공개 오찬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을까? 한국일보가 회동을 마치고 나온 이들을 현장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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