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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레드카펫 위에서 어리둥절한 까닭

뉴스+ • 2024.07.18

#shrots #시진핑 #brics2023
지난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했다. 그런데, 시 주석 뒤에 따라오는 남성을 현지 경호원이 막아 선다. 경호원은 남성을 한쪽으로 밀쳐버리더니 급기야 문을 닫아버린다.

알고보니 이 남성은 시 주석의 보좌관. 보좌관이 보이지 않자 시 주석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봤다. 머쓱한 듯 발걸음을 옮겨 포즈를 취하던 시 주석은 문이 잠시 열렸다 닫히자 다시 뒤를 돌아봤고, 보좌관이 나타나지 않자 어색한 미소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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