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6일 새벽부터 제주와 남부지방에서 시작된 호우특보가 충남과 전북까지 확대됐다. 행정안전부는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이날 오전 3시부로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은 2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고, 28일부터 다음 달 1일 사이에도 다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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