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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악화되면 7월 말 확진자 2100명 넘을 수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브리핑

뉴스+ • 2024.07.18

#코로나19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이달 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대 2,14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방역당국의 예측이 나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분석한 결과 현재의 유행 수준이 유지되는 경우 1,400명 수준에 도달하며, 현 상황이 악화하면 2,140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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