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드라이브스루 #스타벅스 #맥도날드 #길막
자동차에 탑승한 채로 음식이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신속한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부터 꽃집, 활어회 식당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 시대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죠. 비대면이 '필수'가 된 비상시국의 '궁여지책'이라지만, 번잡한 도심에 들어선 탓에 잡음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과연 효자이기만 할까요? 직접 방문해본 이곳, 드라이브 스루는 보행자와 차량들이 어지럽게 뒤섞이는 '사고' 일촉즉발 지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