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손실보상법'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단독으로 의제 상정을 요청했다.
이에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이 법을 이렇게 일방적으로 통과를 시키려고 하느냐. 야당의 반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립표결을 할 수 있냐"며 "30만 원 안 받아도 지장 없는 분들 돈으로 힘든 분들 지원하라. 그게 정의 아니냐"고 민주당 의원들을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