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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영국 근위병들이 무더위를 견디지 못해 실신하는 일이 속출했다. 땡볕 아래에서 털모자를 쓴 채 찰스 3세 국왕의 생일 축하 행사를 연습하다 탈수 증세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과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영국 수도 런던에서는 근위병 1,400명 이상이 오는 17일 예정된 군기분열식(Trooping the Colour)의 최종 리허설에 참가했다. 260여 년의 전통을 가진 군기분열식은 버킹엄궁 등에서 왕의 공식 생일을 축하하는 행사로, 기마병과 군악대 등이 동원돼 성대하게 치러진다. 찰스 3세 국왕의 실제 생일은 11월 14일이지만, 전통적으로 국왕의 공식 생일 행사는 6월에 열린다.
#shorts #영국 #근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