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경찰청장 청문회서 이재명의 '명동설', 김건희의 '건동설'로 붙은 여야

뉴스+ • 2024.07.18

8일 여야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재명 의원과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수사를 두고 충돌했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에게 "'명동설'이라는 얘기를 들어봤냐"며 "모든 천체가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 천동설이 있다. 그런데 경찰의 이재명 의원 의혹 수사는 이재명 의원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고 해서 명동설이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다수 국민들은 이재명의 '명동설'이 아니라 김건희의 '건동설'을 믿고 있다"며 "국민 여론을 잘 살펴주면 감사하겠다"고 반격에 나서는데...

#경찰청장_후보자_청문회#명동설#건동설

관련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