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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점포 출입문 뜯어내고 금고 들고 나온 간 큰 도둑

뉴스+ • 2024.07.18

#shorts #추석연휴 #도둑주의보

서울 강북경찰서는 추석 황금연휴를 틈타 빈 상가를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인 A씨(28)를 체포했다.

A씨는 추석 연휴 이틀 전인 지난달 26일 0시3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문 닫은 식당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번 연휴 간 서울 강북 지역에서만 절도 피해 신고가 30여 건에 달했는데, 이들 모두 비슷한 방법으로 피해를 보았다"며 A씨의 여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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