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 한 소절을 읊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6주년 기념식·토론회' 환영사를 통해 "꿈이 바래지고 있다"며 "우리의 꿈은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있지 않게 하는 것,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만들어 경제 번영의 길을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6년 전 정상회담 식전곡 등으로 사용됐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를 언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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