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2일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과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의 최종 득표율차는 0.15%포인트. 밤새 김은혜 후보를 맹추격하던 김동연 당선인의 막판 대역전극으로 막을 내렸다.
5시35분쯤 개표 완료까지 4%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김동연 후보가 개표 이후 처음으로 김은혜 후보를 제쳤고 김동연 후보는 이후 우위를 내주지 않은 채 개표 끝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경기도지사에 당선됐다.
역전 직후인 오전 5시 41분쯤 김동연 후보가 캠프에 도착하자 환호성이 터져 나오는데...
이날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과 김동연 당선인의 소감, 그리고 질의응답을 영상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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