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회수 113.4만회 • 2024.07.18
7일 '역도 영웅' 장미란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 첫 출석했다.
이날 문체위 소속 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장미란 차관에게 축하와 격려를 건넸다.
장 차관을 향한 날카로운 질문도 나왔다.
김윤덕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고교 야구 주말리그에서 응급구조 인력이 없어 큰 부상을 당한 선수 사건을 거론했고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제치고 2위를 할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다.
오전 회의가 끝난 후 장미란 차관을 만났다.
취재진을 본 장미란 차관은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기자가 질문을 하려고 하자 장미란 차관은 연신 죄송하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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