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shorts #이스라엘하마스 #프로파간
지난 15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내 알 시파 병원을 급습한 뒤 SNS에 공개한 영상이 사용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SNS를 통해 군사 작전 종료 후 하마스가 병원 내부에 숨겨둔 무기들과 땅굴 위치를 공개하면서 의료 장비와 물품을 병원에 전달하는 영상을 함께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서 이스라엘군은 이동식 인큐베이터와 긴급 의료품목, 분유 등 알 시파 병원 측이 부족하다고 호소한 물품을 전달했는데,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전기도 끊긴 곳에 장비만 갖다 주면 무얼 하나", 이스라엘인도 팔레스타인인도 영어를 안 쓰는데 “굳이 영어로 크게 인쇄한 저의가 무엇이냐"라며 불만과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