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회수 81.8만회 • 2024.07.18
조국혁신당의 유일한 법사위원인 박은정 의원이 법사위 데뷔전을 치렀다.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22대 국회 법사위 첫 번째 전체회의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폭주하는 윤석열 검찰 정권을 바로 이곳에서 멈춰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상병 특검법 상정 관련 대체 토론에 나선 박은정 의원.
박 의원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지난해 8월 3일 통화 기록을 공개했다.
박 의원은 김동혁 국방부 검찰단장, 고석 전 고등군사법원장 등 수사 외압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인사들을 거론하며 "이종섭과 고석, 김동혁, 윤석열의 4자 통화내역이 확인된다면 격노한 윤 대통령의 지시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날 것"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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