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선대위 회의에서 "선대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선언했다. 윤석열 후보는 이를 전해 듣고 이날 남은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당사로 복귀했다.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선대위 직책은 물론 당직까지 내려놓겠다며 선언했고, 국민의힘은 김종인 위원장을 포함한 모든 선대위원장들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의 사의 표명 여부를 두고 다시 혼돈에 휩싸였고 혼선 끝에 김 위원장은 사의를 표명하지 않은 것으로 정리됐다.
윤석열 후보는 하루종일 침묵을 지키다 오후 9시가 넘어 당사를 나서며 처음 입을 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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