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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충돌했다.
이날 청문회는 시작부터 정 후보자 아들의 병역 의혹과 관련한 MRI 자료 제출 미비 등을 두고 한동안 공방이 오갔다.
MRI는 신체 내부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료정보라며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해왔던 정호영 후보자.
그는 "MRI 자료는 나중에 온라인에 영상이 돌아다니지 않게 담보해주면 의료 전문가가 볼 수 있게 제출하겠다"고 했고 오전 질의가 마무리되기 전에 MRI가 담긴 CD를 제출했다.
그러자 정회 후에 여야 의원들은 자료를 어떻게 검증할지를 두고 몸싸움을 벌이는 등 한동안 고성이 난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