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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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일본명 '처리수')의 방류를 24일 오후 1시에 개시했다.
앞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가 종료될 때까지 30년 이상 방류가 계속된다.
이날부터 17일간 쉬지 않고 1차분 총 7,800톤의 오염수를 바닷물에 섞어 1km 길이의 해저터널을 통해 방출하며,
이어 2023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3월까지 세 차례 더 방류해 총 3만1,200톤(현재 오염수 총량 134만 톤의 2.3%)을 흘려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