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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대장동 #화천대유 #국정감사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불법 부당하게 개인이 갖고 있는 이익을 뺏어 이익을 독점하는 게 마피아"라며 "대장동 특혜 비리 게이트는 마피아와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성남 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1조원 가까운 이익을 달랑 7명에게 독점시킨 거다. 원주민에게 땅 싸게 뺏어서 비싸게 아파트를 팔아서 1조원 가까운 이익을 7명에게 안겨준 것"이라며 "그 중 한명이 유동규고 김만배다. 이게 마피아짓이지 뭔가. 나는 대장동 비리 사건을 '대장동 특혜 비리 마피아' 이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