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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극단적인 잔혹성을 드러냈다.
유대 명절 초막절(수코트)이자 주말인 7일(현지시간) 이른 아침을 노린 하마스는 무방비 상태의 민간인들을 무차별 살상했다. 청년들이 모여 있던 야외 음악 축제 현장에선 시신 260구가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