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미국 배우들이 선정하는 배우조합상(SAG)에서 드라마 부문 남자연기상(이정재), 여자연기상(정호연),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 한국 배우의 SAG 수상은 3년 연속 이뤄졌다. 2020년엔 영화 '기생충'의 송강호 등 출연 배우들이 비영어권 영화로 처음 앙상블상을 받았고, 2021년엔 '미나리'의 윤여정이 한국 배우 가운데 처음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SourceㅣReuters, The 28th Annual Screen Actors Guild A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