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7일 인터넷에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던 한 인천 카페의 영상. 영상 안에는 카페 직원의 금원 요청에 커피를 쏟고 던지는 진상 행동이 모두 담겼는데. 10일, 카페를 통해서 해당 남성이 사과를 위해 찾아왔다고 밝힌 카페 사장. 그러나, 카페 사장은 남성이 찾아와 사과와 함께 남긴 말들에 더욱 화가 났다고 한다. 남성은 커피잔을 던진 것이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했으며, 심지어 이들은 카페 인근 다른 가게의 사장들이라는 것. 자영업자의 애환을 알 이들이 행한 진상짓에 사장은 더욱더 분노했다고 한다. 앞서 경찰에 신고하며 가능한 처벌은 모두 원한다고 말했으나, 현장에 있던 직원의 의사로 고소를 따로 진행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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