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경남 양산의 한 어린이집 원생 부모들이 교사가 아이를 발로 걷어차 앞니가 부러지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피해아동 부모들은 7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 A씨가 아이들의 뺨을 때리거나 머리채를 낚아채고, 발로 걷어차는 등 돌도 안 된 원아 6명을 수시로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071251000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