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김부겸 #대국민담화 #코로나19
김부겸 국무총리는 13일 대국민 담화에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광복절 연휴 동안 모임과 이동을 최소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휴가를 다녀 온 국민은 신속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는 요청도 했다.
김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여름휴가 기간 이후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광복절 연휴가 코로나19의 확산이 아니라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되로록 하자”며 "가족과 함께 집에서 머물러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