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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국민의힘이 지난 21일 야권 단독으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 대해 비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과 민주당 등 야당 법사위원들이 증인과 참고인을 불러놓고 국회의 권한을 넘어서는 조롱·모욕·협박을 가하는 게 왕따를 만들고 집단폭행 가하는 학교폭력을 보는 듯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