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보십시오"라며 손바닥을 펼쳐 보였다.
1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손바닥 왕(王)자' 논란과 관련 "무속인 연루 의혹이 정말 억울하다면 손바닥에 글씨를 써줬다는 그 지지자에게 직접 해명을 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지 않나"라고 묻자 "동네 할머니인데 몇 호에 사시는지 이름도 모르고 이분도 너무 입장이 곤란한지 나타나질 않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질문자가 "그분에게 확인서라도 받아서 공개할 수 있는 거 아닌가"라고 재차 묻는데...
윤석열 후보는 '손바닥 왕(王)자' 논란, '천공스승 수사자문' 논란 등 무속인 연루 의혹에 어떻게 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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