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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서울경찰청 청문·수사 합동 진상조사단은 9일 오전 10시 종로구 청사에서 "이 전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의 부적절한 처리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진상조사단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이 전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에 대해 경찰의 부실수사 의혹이 일자 꾸려진 기구로, 지난 1월 24일부터 6개월가량 진상조사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