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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지구온난화 #해수면상승 #탄소
기후변화 연구기관 '클라이밋 센트럴'이 구글어스를 통해 공개한 2050년 지구의 모습. 온난화를 늦추지 않아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혁명 이전보다 2°C 높아지면, 해수면이 상승해 침수 지역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에서는 김포공항 주변 주거지역과 논밭이 물에 잠기고 새만금 일대는 방조제보다 해수면이 높아져 간척지 침수는 물론 군산, 김제, 부안 일대까지 물에 잠긴다.
또 여의도 일대와 밤섬, 선유도 공원, 인천 송도, 고양시 일산서구, 파주 출판단지도 수몰된다.
과거의 지구 변화 양상을 보면, 이런 예측이 허황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구글 어스가 공개한 타임랩스 기능에서는 1984년부터 2020년까지 빙하, 숲, 사막 등의 자연 경관이 인간 활동에 의해 변화해온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클라이밋 센트럴'은 2050년 부산 김해국제공항과 그 일대가 물에 잠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 속도를 늦추지 못한다면, 삶의 터전이 물에 잠기는 예측은 현실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