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shorts #멕시코시티 #강도
지난 9월 27일(현지 시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던 강도 용의자 3명을 여성 경찰관이 몸을 던져 검거했다.
빠른 속도로 달리던 오토바이를 맨 몸으로 막아선 경찰관은 충격에 의해 수 미터를 날아갔지만, 용의자들도 그 자리에 쓰러졌고 곧이어 행인들이 몰려들었다. 해당 경찰관은 머리와 무릎에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지 경찰은 멕시코시티 시내에서 25세 여성을 칼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오토바이에 탑승한 세 명을 포함 남성 네 명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