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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기시다, 원폭 희생자 참배했지만...강제동원 반성은 없었다

뉴스+ • 2024.07.18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이들은 21일 오전 함께 한국인 원폭 피해자 위령비를 방문해 참배했다. 일 정상이 동시에 국인 위령비를 찾은 것은 최초인데. 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는 1970년 히로시마 거주 재일한인들이 건립하였으며 비석에는 원폭 피해자들에 대한 추모의 말과 함께 히로시마에 강제징용 조선인들이 거주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로 이뤄진 한일 정상의 위령비 방문이 그자체로 의미가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강제징용이나 당시 일본 내 원폭 피해자들에 대한 공식 사과나 후속 조치 없이는 의미가 없다는 비판도 나오는 중이다.

#윤석열 #히로시마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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