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코로나19 #대유행 #문재인케어 #조국 #정경심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문재인 케어 4주년 성과 보고대회'를 여는 것에 대해 "이 시국에 자화자찬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라고 꼬집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정부의 무능이야말로 코로나 슈퍼전파자"라며 "문재인 정부는 도무지 부끄러움조차 모르는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발 상식을 좀 회복하고, 국민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설명하고 국민들의 양해를 구하는 게 당연한 도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