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지난 21일 오후 2시 7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 한 뒤,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조 모씨(33)의 신상 정보에 대해 각종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조 씨를 만난 적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씨에 대한 신상 정보를 올리거나 체포 당시 촬영된 영상의 캡처 이미지를 게시하는 이들도 계속 늘고 있다.
조 씨의 신상 공개 여부는 26일 신상공개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판가름 날 예정이다.